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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복기와 무증상에 대처하는 방법은? 집회참여 후 알아두세요

by 정동해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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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여의 위험성

 

광화문집회와 사랑제일교회를 접하셨던 분들께선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겠습니다

 

815 광복절 집회가 있었던날 집회장소에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왔던 확진자와

사회적 깜깜이 환자가 섞여있었던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므로 감염 요지가 없으셨던 분들도

8월 15일 집회 참여 기점으로 감염이 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집회일에 맞춰 검사를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가 중요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긴 잠복기

 

당장 음성 판정을 받으셨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잠복기에는 검사해도 음성(감염되지않음) 상태가 나옵니다

잠복기때엔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활동하지 않고 꽁꽁 숨어있는 시기라서

선별진료소에서 바이러스를 면봉으로 채취하여도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평균 잠복기는 5일입니다

그러나 최대는 14일 이상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집회 참여 후 음성판정을 받으셨다면

그 결과가 정말 비감염이라서 음성이나온 것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혹여나 잠복기를 지나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최대 잠복기 14일 인것을 감안해서 말이지요


무증상에 대처하기

 

잠복기를 지나 바이러스가 활동할 시기 즉 발현기에는

아무증상이 없는 무증상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몸에서 뿜어내는 상태가 되는것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산소포화도 체크기를 구매하시어

매일 산소포화도를 체크해 보세요

 

코로나19 무증상의 무서운 점은

폐기능을 하루하루 망가뜨리면서도

몸에는 아무런 표시를 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산소포화도를 매일 체크하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실시간으로 감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최소 2주이상을 체크하며 지켜보십시오

그리고 몸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받으세요

 

또한 코로나19는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다고 하며

잠복기에 전염을 시키면 무증상 감염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 무증상 감염자는 또다른 사람을 무증상 감염시키겠지요

현 사태는 그렇고 그렇게 퍼져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딜가든 마스크는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 음성 양성?

 

음성이라는 것은 바이러스의 반응이 음성이라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양성이라는 것은 반대로 바이러스의 반응이 양성이라 병에 걸렸다는 뜻입니다

 

코로나19 검사시 음성이라 판정 받으셨다면

바이러스가 몸에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글에서 주의드리고 당부드리는 점은 

잠복기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최대 14일 이상의 잠복기에는 얼마든 음성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깜깜이 환자란?

 

알 수 없는, 예측하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뜻을 가진 전래어 깜깜이는

말 그대로 깜깜하고 어두워서 알 수 없습니다

그 단어는 현재 코로나19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깜깜이 환자란

경로를 알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른채 환자가 된 사람을 이르는 거지요

 

깜깜이 환자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어 온걸까요

종식은 언제일까요


긴 잠복기와 고통스런 후유증을 남기는 코로나19

참 까다로운 전염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이 힘든 시기가 모두 지나가고 밝게 웃을 날이 오겠지요

 

이 글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

부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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