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방귀를 소리 안나게 뀌는 방법은? 확실한 효과의 무소음 방구!

by 정동해 2020. 9. 29.
반응형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플들에게

방귀만큼 큰 고민거리가 또 없을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방귀의 냄새와 소리를 잡아줄 수 있는

꽤 효과있는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인들에게 이 방법을 권해준 결과

뭘 그렇게 까지 하느냐 나는 그냥 차라리 트겠다

정말 효과있었다 덕 많이 봤다 알려줘서 고맙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선택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먼저 이 방법의 기원은

우리 할아버지때 시절로 거슬러 갑니다

 

글과 서예를 좋아하셨던 할아버지는

대부분의 활동을 앉아서 생활 하셨습니다

그런 할아버지의 항문건강은 좋은 편이 아니셨죠

 

화장실의 뒷처리도 위생적이지 않던 시절

종이나 풀때기로 대충 처리하시던 할아버지의 항문건강은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여

항문에 멍울이 올라오거나 피가나곤 하셨답니다

 

그것이 치루인지 치핵인지 치질인지

알길이 없었고 알고싶지도 않으셨다죠

 

그래서 통증과 출혈을 줄이고자

무작정 항문과 엉덩이 사이에

휴지를 끼우고 생활하셨다는데요

 

그랬더니 통증도 피도 나지 않더라는겁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자란 저도

어느새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어

대부분의 활동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곤 하였는데

 

압력이 오랜시간 가해지다 보니

항문 내부에 치핵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이따금씩 피가나고... 물이 닿으면 따갑고...

그런데도 병원에는 가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할아버지의 엉덩이 사이에 꽂아두셨던 휴지...

 

피가나던날 그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생활했죠

 

신기하게도 항문의 출혈이 잡히고

멍울도 가라앉았습니다

그렇게 나으면 한 몇달은 괜찮았죠

 

그러다 항문압이 심했던날은

여지없이 멍울이 생겼고

또 그 방법을 써서 가라앉히고

 

현재까지도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근데 이 방법의 좋은점은

 

소리가 안나게 방귀를 뀔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소리 나지 않는 방구 이 얼마나 환호할 일입니까!

 

사람들 속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맘편히 소리없이 방귀를 뀔 수 있다니!

 

여자친구와의 만남에서도 이방법은

최고의 효과를 발휘해 주었습니다

 


소리 안나게 방귀 뀌는 방법

 

 

 

 

 

원리는 간단합니다

 

방귀소리는 엉덩이와 항문사이에서 생기는

'마찰음' 입니다

 

이 마찰을 없애기 위해서

엉덩이를 벌려서 뀌어봐라 이런 방법이 있는데

휴지를 끼워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이 방법은 방귀 소리 뿐만아니라

변비로 인해 항문이 잘 찢어져서

출혈이나 통증으로 불편하신 분에게도 효과적입니다

 

항문 출혈과 통증, 방귀소리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휴지는 적당한 두께로 접는게 좋습니다

너무 얇으면 휴지가 너덜너덜해지고

너무 두꺼우면 엉덩이가 아픕니다

 

주의하실점은

깊이 넣지 않으면 활동중 흐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앉았다가 선다던가 축구같은 거친 운동을 할경우

위험도는 더 심해집니다 주의하세요

 

아무쪼록 이 글을 만나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