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신장질환이나 당뇨환자는 마그네슘의 섭취를 금합니다
마그네슘을 예로
영양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이란?
무기염류중 하나이며
원소기호는 Mg
미네랄, 무기질 로도 불립니다
우리몸에 필수적인 무기질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서
외부 섭취가 필요합니다
허나 음식에는
극소량이 들어있으면서
배출과 소모가 쉽습니다
먹기도 어려운데
유지하기도 어려운
까다로운 영양소입니다
그러면서 몸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보니
보충하지 못할 시
다양한 결핍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땅은 이미 오염되어있다
마그네슘을 음식으로 먹으려면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작물을 먹어야겠죠?
작물은 땅에서 자라납니다
그런데 그 땅이 만약
오염된 땅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먹고
제대로 된 영양보충을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오염된 땅에
양질의 영앙분이 있을까요?
수천 수백년을 밭으로 사용해온 땅은
이미 농약과 비료로 범벅이 되어
제 기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저 물을 먹으며
꾸역꾸역 자라날 뿐
그 땅의 기운을 오롯이
품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땅의 기운이 부족한 음식은
그만큼 질도 떨어집니다
해당 작물에
영양소가 제대로 함유되어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음식에 들어가있는
무기질의 함량조차
극 소량입니다
아몬드 100알에
마그네슘 270mg 입니다
그러나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알입니다
그 이상을 먹을 시
다른 부작용이 생기죠
먹을 수 있다 한들
어떻게 매일 100알을 먹겠습니까?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량은
350mg인데
아몬드 20알에 들어간
50mg 남짓의
미량의 마그네슘
그마저도
제대로된 땅에서
자랐는지 아닌지
마그네슘이 제대로
함유되어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마그네슘을
일단 섭취했다 라고 한다면
나머지 300mg의 마그네슘은
또 어디서 보충해야할까요?
하루 권장량이라는 것은
하루동안 쓰이는
해당 영양소의 양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에 못미친다면
이미 오전중에 미량의 영양소를
몸속에서 다 사용해버릴 것이고
나머지 활동시간은
그 영양소가 없는 시간으로
채워지며 인체는
잠들기전까지 혹사당할 겁니다
매일 건강을 손해보고
사는것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건강유지를 위해
맞춰 주는게 좋은데
현대인의 식습관은
불규칙 하고 불안정 하므로
맞추기가 힘듭니다
좋은 땅에서 나는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한들
매일 매일을 그렇게
먹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밥을 차려먹는것 보다
다른 일을 더 많이하고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투성인 식습관,
스트레스, 병원약, 카페인,
음주, 흡연, 운동
이 모든것이 우리 몸에서
무기질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배출은 하면서
섭취는 미량?
하루하루 몸은 지쳐갑니다
결핍시엔 어떤 증상이있나?
무기질들의 대표적인 결핍 증상은
신경 불안입니다
불면, 불안, 짜증,
예민, 분노, 우울
피로, 집중력저하, 주의산만
무기질만 하루권장량에 맞게
잘 채워줘도
이같은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감정조절이 힘든것
그리고 알수없는
몸의 통증이라던가
곳곳에 발병하는
인체질환
다 무기질같은
영양의 결핍 때문입니다
영양제를 불신하는 사람은
그만큼 건강을 손해보고 사는 것입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우리모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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