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감염증을 자가진단 하는 방법은 없을까?
길을 걸으며 픽픽 쓰러지는
초창기 우한폐렴으로 불리던 시기의
중국인들 동영상을 본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조작이다, 선동이다라는 말이 많았지만
지금에서야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짐작이 됩니다
코로나19 증상으로는
발열과 기침이 대표적이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도
잠복기 감염 만큼이나 많은 상태인 만큼
무증상 감염에 대한 대응법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증상이 없는데 무슨수로 대응하냐고요?
일단 이 무증상 감염에 걸리게되면
폐렴이 상당부분 진행되어도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폐가 염증으로 다 망가져서
산소농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질때즘
길에서 쓰러져 급사 하거나 중환자가 되는것이
유일한 감염 증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증상 감염을 미리 알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 방법은 바로
산소포화도 체크기로 산소포화도를
매일 체크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유는?
- 무증상 감염은 무증상 폐렴을 유발시킨다
- 폐렴이 진행될 수록 폐기능이 떨어진다
- 폐기능이 떨어지면 산소포화도 수치가 내려간다
- 산소포화도 수치가 내려간다는건 폐의 이상신호이다
- 증상이 없는데 수치가 변화했다면 무증상 폐렴을 의심할 수 있다
- 무증상 감염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산소포화도 수치를 매일 체크하면서
수치의 변화또한 유심히 관찰합니다
산소포화도의 정상 수치는 95 이상인데,
매일 95~100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94 93 92 91 90...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으면서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다면
무증상 폐렴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그럴땐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
나의 산소포화도 수치의 변화를 말하고
의사분에게 코로나19의 검사를 요청해
검사를 진행해보면 되겠습니다
무증상이지만 그럼에도 드러나는 유일한 증상이
바로 산소포화도 수치 입니다
우리는 이 방법으로
심각한 단계는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예방은
감염되지 않는 것이지요
애초에 감염되지 않도록
늘 신경쓰고 조심하도록 합시다
작은 산소포화도 측정기 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예방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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